‘캘리, 감성 꽃을 피우다‘ 발표회·수료식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문화원연합회의 지원을 받아 우울감으로 인한 미술심리교육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회상 기법을 활용한 캘리그라피 자서전 제작을 목표로, 다양한 캘리 미술 작품을 제작하여 나눔을 실천하여 어르신의 인지능력과 자존감 향상 및 우울감 감소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곽인철 관장은 “캘리그라피와 미술치료를 융합한 통합형 치유 프로그램 ‘캘리, 감성 꽃을 피우다’를 통해 아름다운 글씨를 쓰며 마음의 안정을 얻고 또 다른 이들의 아픔을 달래어 주는 활동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펼쳐졌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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