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 안심꾸러미 450세트 제작
이번 활동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아동·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경남도청과 경남RCY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었다.
안심꾸러미는 마스크, 손세정제, 칫솔세트, 가글, 손소독물티슈, 유산균 등 코로나-19 예방에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제작된 안심꾸러미 450개는 도내 지역아동센터, 각 학교의 취약계층 아동, 긴급위기가정 및 조손가정 아동·청소년들에게 전달됐다.
정수원 RCY 본부장은 “이번 나눔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작은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경남RCY단원들은 더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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