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소외된 계층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 전개
이날 활동은 현대비앤지스틸 직원 및 명곡자원봉사회가 참석해 지역사회 저소득 취약계층에 연탄 나눔 활동을 진행으며 추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 57세대에 겨울철 월동 용품 및 연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현대비앤지스틸주식회사 사랑의 연료(연탄)지원사업은 임직원의 모금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마산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사업을 매년 이어나가고 있다.
마산종합사회복지관 박흥석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먼저 앞장서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밝혔으며현대비앤지스틸과 마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의 소외된 계층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으로 응원하고 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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