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울산경남지부-경남연구원 MOU
도로교통공단울산경남지부-경남연구원 MOU
  • 최원태기자
  • 승인 2021.11.24 17:38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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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 1번지 경남’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
▲ /도로교통공단 울산경남지부
도로교통공단 울산경남지부(본부장 민경진)는 24일 경남연구원과 ‘교통안전 1번지 경남’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시민이 안전한 경남을 만들기 위한 교통안전 정책 마련을 위하여 지역에 특화된 교통 관련 학술적 연구 및 맞춤형 대책이 절실히 필요하다.

이에 도로교통공단 울산경남지부에서는 경남연구원과 협의를 통해 교통 관련 학술연구의 상호지원 및 협력 연구를 활성화 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경상남도의 교통안전 현안사항에 대한 상호 자문활동 및 공동연구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또한 자문회의, 세미나, 워크숍, 심포지엄 등을 공동 추진하여 교통뉴딜 및 자율주행 등 미래 교통을 위한 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협업을 통해 경남도정에 필요한 도로교통 관련 정책 수요 예측 및 긴급한 연구 요구에 대한 대응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도로교통공단 울산경남지부와 경남연구원의 공적인 활동영역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자체와 국가 공공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의 활용하여 도로교통 관련 사업의 정책 연구과제 발굴 및 수행에 효율적 연계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경상남도 싱크탱크의 확대 및 전문가 간 교류를 통한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긴밀하게 구축하여 상호발전과 우호증진의 기회를 마련했다.

도로교통공단 울산경남지부 민경진 본부장은 “본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보다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협업할 수 있도록 하며, 연구원과 공단 전문 인력들의 혁신적이고 실질적인 정책제언을 통해 선진 교통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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