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경남지부(회장 오병후)는 창립 제67주년 계기 ‘2021 국민운동 유공자 포상수여식’을 지난 8일 경남자유회관 대강당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개최했다.

오병후 도회장은 “‘올해 자유로 국민행복! 봉사로 사회통합!’이란 슬로건 아래 국민통합과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봉사활동은 물론 코로나19 예방과 극복을 위한 켐페인 활동과 방역활동을 통하여 도민의 시민의식 함양에 앞장선 국민운동 유공자의 그동안 희생과 봉사에 대해 치하와 축하를 드리고, 2022년에는 젊음 세대에 대한 자유의 가치 확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자유를 기반으로 평화통일 운동을 활성화 하자”고 말했다.

2021년 국민운동 영예의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정부포상 국민훈장 목련장(박현주 통영시지회 회장), 국민포장(박기봉 하동군지회장), 대통령표창(김명옥 고성여성회장), 국무총리표창(이순선 밀양여성회장),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조정제 경남지부자문위원, 이병환 양산시지회 회장, 이영주 김해시지회 운영위원, 이희영 진주시지회 분회회장협의회장, ▲경남도지사 표창 정광용 창원시지회 청년회장외 17명 ▲경남경찰청장 감사장 정순욱 고성군지회 청년회장외 17명 ▲한국자유총연맹 총재표창 정일숙 하동군지회 악양면여성회장외 16명 ▲한국자유총연맹 경남지부회장표창 정선화 남해군지회 여성회원외 32명.
최원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