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법인 남촌 창원사무소 적십자 씀씀이가 바른기업 가입
특허법인 남촌 창원사무소 적십자 씀씀이가 바른기업 가입
  • 최원태기자
  • 승인 2021.12.12 16:40
  • 10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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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취약계층 지원 사회공헌 캠페인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10일 특허법인 남촌 창원사무소(대표 박동식)와 씀씀이가 바른기업 가입식을 진행했다.

창원 팔용동에 위치한 특허법인 남촌 창원사무소는 2015년 재능나눔 사업장으로 선정되어 지적재산권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체에 도움을 주고 있다.

박동식 대표는 “적십자는 공공성과 투명성이 강하다는 생각이 들어 후원하기로 결심했다. 적은 금액이지만 꼭 필요한 곳에 유용하게 쓰여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는 공익법인 투명성 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투명한 사회공헌 단체로서 고도의 공익성과 투명성을 인정받은 법정기부금단체이다.

한편,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월 20만 원 이상의 정기적인 나눔 실천으로 도내 위기가정을 지원하는 경상남도 공동 추진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참여는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055-278-2712)로 문의하면 된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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