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창원시 건축대상제 수상식 개최
제9회 창원시 건축대상제 수상식 개최
  • 최원태기자
  • 승인 2021.12.23 17:26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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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에 창원한마음병원 선정
▲ 창원시는 23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제9회 창원시 건축대상제 수상식을 개최했다. /창원시
창원시는 23일 창원시청 제3회의실에서 제9회 창원시 건축대상제 수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상식에는 건축대상제 수상작의 건축주, 설계자, 시공자 등 건축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정혜란 제2부시장이 동판과 상패를 전달했다.

창원시 건축대상제는 우수한 건축물을 장려하고 도시경관 향상을 위해 2010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올해 건축대상제는 총 8개의 건축물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은 ㈜현신종합건축사사무소와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가 설계하고, 현대건설㈜에서 시공한 창원한마음병원이 선정됐다. 그 외 금상은 시그니처M, 은상은 창원스마트업타워, 플로팅717이, 동상은 SD165, 감계복지센터, 광암풍경, 베종드까사가 선정됐다.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은 “수상하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창원시 건축대상제가 시의 건축물과 도시공간 디자인을 한 단계 더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하며, 앞으로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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