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에 창원한마음병원 선정
수상식에는 건축대상제 수상작의 건축주, 설계자, 시공자 등 건축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정혜란 제2부시장이 동판과 상패를 전달했다.
창원시 건축대상제는 우수한 건축물을 장려하고 도시경관 향상을 위해 2010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올해 건축대상제는 총 8개의 건축물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은 ㈜현신종합건축사사무소와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가 설계하고, 현대건설㈜에서 시공한 창원한마음병원이 선정됐다. 그 외 금상은 시그니처M, 은상은 창원스마트업타워, 플로팅717이, 동상은 SD165, 감계복지센터, 광암풍경, 베종드까사가 선정됐다.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은 “수상하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창원시 건축대상제가 시의 건축물과 도시공간 디자인을 한 단계 더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하며, 앞으로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