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
강원석 시인은 국회와 청와대, 행정안전부 등에서 20여 년간 근무한 공직자 출신 시인이다. 첫 시집 ‘그대가 곁에 없어 바람에 꽃이 집니다’를 비롯해 총 6권의 시집이 모두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최근 일곱 번째 시집 ‘꽃잎을 적신 이슬을 모아’를 발간했다.
2019년 12월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지역사회를 위한 재능기부를 활발히 펼치며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 있다.
강원석 시인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위해 기부에 참여하게 되었다. 선행이 계속 이어져 더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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