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0만원 상당 라면 500박스 전달
서울에 본부를 두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은 1992년도 설립되어 전국 26개 지역에 천사 무료급식소 운영, 사랑의 도시락 배달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실시하고 있다.
기탁식에 참여한 허창영 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도시락 배달 사업에 어려움이 있지만 이번 기부를 통해 양산시에 거주하는 많은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멀리에서 양산을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며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혹한기에 소외된 많은 이웃들을 찾아서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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