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김안과의원, 취약계층 지원 기부금 1000만원 전달
마산 김안과의원, 취약계층 지원 기부금 1000만원 전달
  • 최원태기자
  • 승인 2022.01.18 16:26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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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과 희망 나누는 디딤돌 될 것”
▲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18일 마산 김안과의원(대표원장 김해곤)으로부터 취약계층 지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


김안과의원은 작년에 개원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코로나19 극복 성금 1억원을 경남적십자사에 기부했다. 경남적십자사는 이 성금을 코로나19 자가격리자를 위한 비상식량세트를 제작하여 지역사회에 지원했다.

김안과의원은 1991년 개원 이래 고령층을 위한 무료 진료 및 건강강좌, 시각장애인 지원사업, 소방관 라식 수술 등 31년간 활발한 의료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지역사회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전달받은 기부금은 도내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 긴급지원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전개하는 데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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