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교주 대장 지역사회 안전문화 선도 기대
이번 취임식은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과 김강민 남성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김연순 여성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취임한 이교주 대장은 지난 14년간 각종 재난현장 지원과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등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 3년간 내서읍 호계지역대를 이끌며 지역사회의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
마산소방서 이선장 서장은 “호계지역대장으로 임명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힘쓰시는 여러분을 위해 마산소방서가 물심양면 힘이 되겠다”고 전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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