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37명 1인당 월 10만원 역량강화비 지원받아
경남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정규직 전환을 확정하면서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에 대한 처우 및 역량강화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도내 37명의 지도자는 앞으로 1인당 월 10만원의 역량강화비를 지원받을 수있다.
역량강화비가 지원되면 지도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사기를 진작시켜 장애체육인들에게 양질의 생활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강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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