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화재진압 인력 376명 대상 긴급 구호 활동
경남적십자사는 재난및안전관리기본법상의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 산불 상황이 접수되자마자 적십자봉사원 12명과 직원을 현장에 급파하여 현장 복구에 참가한 산림청, 경남소방본부 등 화재진압인력 376여명을 대상으로 구호 활동을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김종길 회장은 “모든 자원을 동원하여 긴급구호활동과 화재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갑작스러운 화재로 모두가 충격이 크겠지만 우리의 노력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최원태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