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원 후원금 통한 지원 등 예술 관광 활성화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과 ㈜동원개발그룹은 지난 24일 오후 3시 통영시청에서 강석주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이사장, 장호익 ㈜동원개발그룹 부회장, 박영봉 ㈜동원개발그룹 부사장, 김홍종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지인 통영국제트리엔날레추진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통영국제트리엔날레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동원개발그룹의 2억원 후원금을 통한 2022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의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강석주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이사장은 “통영국제트리엔날레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통영의 문화예술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오는 3월 18일 개최되는 통영국제트리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호익 ㈜동원개발그룹 부회장은 “통영을 고향으로 하는 기업으로서 고향이 예술도시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예술가들과 국내외 예술가들이 통영에서 소개되고 활동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병록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