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지난 25일 JK컨벤션 강호순 회장과 기빙클럽 가입식을 진행했다.

JK컨벤션 강호순 회장은 기계설계를 전공한 엔지니어 출신으로 사진에 대한 깊은 애정과 남다른 실력으로 자연스레 웨딩사업에 뛰어들었다. 현재 경남지역 웨딩 서비스 전문업체인 JK컨벤션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남도지회 창원성산구 지부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강호순 회장은 조국 해양 수호를 위해 헌신하다가 전사한 해군 장병의 자녀들을 위해 장학금 전달과 코로나19 방역마스크 4천장을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에 힘쓰고 있다.

강호순 회장은 “사업을 하면서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JK컨벤션이 지금까지 성장해 올 수 있었던 것은 도민들의 열렬한 지지가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도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사회공헌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