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일 구청장은 관내 기업체, 사회종교단체, 자생단체, 개인 등 300여명에게 “힘든 경제여건 속에서도 우리사회의 그늘진 곳에 따뜻한 온정을 불어넣어 주시고 더불어 잘사는 복지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 앞장서 실천해 주신데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마산합포구 129개소의 어린이집 종사원에게도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서한문을 보냈다.
한편 마산합포구는 민간자원 연계로 소외계층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고 있으며, 올 한해 어려운 이웃돕기로 쌀(20kg) 578포, 연탄 3만6000장을 비롯한 현금, 김치, 이불, 생필품, 문화체험 기회 등을 기탁 받아 생활이 어려운 1320여 세대에 전달하는 등 나눔과 채움의 복지행정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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