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맞아 경남대서 재학생 대상 다양한 행사 마련
이번 캠페인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효(孝)서약서’의 내용을 읽어보고 서약해봄으로써 노인에 대한 공경심 증진 및 효에 대한 의미를 상기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그 외에도 ‘내가 노인이 된다면’, ‘노인 인권침해 사례 알아보기’를 통해 노인 인권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증신시키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날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노인이 된 나를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노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었다. 또한, 생소했던 노인보호전문기관 및 노인학대 유형을 알아봄으로써 노인 인권침해의 심각성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