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자유총연맹 읍면동 분회회장 임명장 전달
진주 자유총연맹 읍면동 분회회장 임명장 전달
  • 이상호 지역기자
  • 승인 2022.06.19 15:43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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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대동·신안동·이현동 회장 이임·취임

한국자유총연맹 진주시지회(회장 차경득)는 지난 14일 오후 진주시지회 회의실에서 읍·면·동 분회회장 임명장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임기가 만료되어 이임한 분회는 하대동, 신안동, 이현동 지역 3곳으로 임기동안 분회회장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분회협의회(회장 이희영)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차경득 지회장은 새로 취임한 3곳의 회장에게 임기 3년의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인사말을 통해 “2022년의 슬로건인 젊은세대에 자유의 가치확산을 위해 어느 누구보다도 헌신해줄 것을 당부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나가자”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진주시지회는 1995년 1월 1일부로 진주시·진양군 통합현판식으로 시작됐으며,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운동, 교통질서캠페인, 국토대청결운동 등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대국민 봉사단체이다. 이상호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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