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브향 마산해운점 이가현 대표, 적십자 기빙클럽 동참
샤브향 마산해운점 이가현 대표, 적십자 기빙클럽 동참
  • 최원태기자
  • 승인 2022.06.22 16:56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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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간 마산백합로타리 활동 나눔 실천
▲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지난 21일 샤브향 마산해운점 이가현 대표와 기빙클럽 가입식을 진행했다.

이가현 대표가 12년째 운영하고 있는 샤브향 마산해운점은 전국 약 200개 체인점 중 5년 연속 전국 매출 1위를 달성하고 있다. ‘직원은 고객이다’라는 경영철학과 내 집 같은 회사분위기를 직원들에게 조성해주고 있어 근속연수가 오래된 직원이 많고 손님들이 편안하게 찾는 음식점이다.

이가현 대표는 국제로타리 3722지구 마산백합로타리 활동을 12년간 하고 있으며 백합로타리 회장을 역임했다. 지역사회 선배들을 보면서 나눔을 실천해야겠다는 결심했다.

이가현 대표는 “나눔의 규모와 상관없이 조금이라도 꾸준히 하는 것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 나눔은 내가 속한 지역사회 내 어려운 사람들에게 베풀면서 더 성장하면서 사는 것이다. 적은 금액이지만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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