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영상 반주기 전문업체에서 출발해, <유튜브 최초 음악전문방송>으로 오직 국민을 위한 단 하나의 밴드이자 음악문화의 동반자가 되겠다는 ‘엘프’가 오는 30일, <2022 엘프 콩자반 가요제 상반기 결선>을 개최한다.

지난해 5월 엘프TV는 핵심작, “콩자반쇼”를 선보인 이후 엘프의 캐릭터 ‘콩자반(캐릭터, 그림참고)’을 내세워 음악전문채널로 시청자와 소통하는 중.콩자반은 반주기 속 음표에서 넘치는 흥을 표출하고자 세상 밖으로 나온 캐릭터의 이름이다.

콩(음표)+자반(자~ 반주시작)을 뜻하는데 국민반찬 콩자반 자체가 슈퍼 푸드인 만큼 대중들의 정신건강에 힘이 되는 국민방송이 되겠다는 의미다.

거기에 대한민국 최고의 베이스 기타 실력과 오랜 방송경험, 타고난 입담으로 수많은 팬을 보유한 KBS 전국노래자랑의 ‘신재동 악단장(겸 작곡가)’이 진행을 맡아 인기를 더하고 있다. 그 옆에는 ‘tvn 코미디 빅리그’ 출신의 ‘점핑트롯 1호 가수’로 눈길을 사로잡은 에너지 넘치는 개그우먼 겸 가수‘김명선’씨까지, 2MC로 인기 급상승 중이다.

<2022 엘프 콩자반 가요제>는 엘프 콩자반쇼가 내세운 야심작!차고 넘치는 수많은 국내 가요제 가운데,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다방’에서 차를 마시고, 이야기를 나누며 가요제를 연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단순히 노래잘하는 스타를 내세우는 목적보다, 사람들간의 만남과 그 안에 정이 가득한 이야기들이 매 회차 재미와 감동, 눈물을 자아내고 있어 인기몰이 중이다.

이번 특별 무대에서 펼쳐지는 상반기 결선은 올 3월부터 6월까지 예심을 통과해 콩자반 스튜디오에서 주장원, 월장원을 거친 참가자(약 12명)의 경연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뜨거운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KBS 전국노래자랑 13인조 악단의 연주로 화려하게 시작하는 이번 결선 무대에서는 초대가수 수와진의 안상수, 박상민, 류원정, 루카스 색소포니스트의 축하 공연도 만날 수 있다. 상반기 결선 심사에는 KBS 전국노래자랑 심사위원이자 ‘꽃을 든 남자', '화장을 지우는 여자', ’천년지기' 등을 작곡한 김정호 작곡가, 국내 최고의 스타 가요강사 박미현 강사, 수와진의 가수 안상수, KBS 신재동악단장 겸 작곡가 총 4인이 나서고, 당일 실시간 대중 투표 점수도 합산된다.

6월 30일 현장 공연은 무료 관람이며, 엘프티비 커뮤니티 댓글을 통해 신청 여부를 남기면 닉네임 확인 후 입장 가능하다. 실시간 방송은 저녁 7시부터, 유튜브 ‘엘프티비’ 혹은 ‘엘프TV’를 검색해 채팅과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고.

문의는 엘프홈페이지(www.elf.co.kr) 고객지원실(02-742-0923)윤율작가(writerattention@naver.com) 최원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