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향 찜질방 간 날우리 가족 발이다 모였다.아빠 발은아빠처럼 오랜만에 쉬고엄마 발은 엄마처럼 누워서도 우리를 본다.동생 발은동생처럼여기 저기 궁금한 게 많고내 발은나처럼가만히 있지 못한다.참 신기하다발도 주인을 꼭 닮았다.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남도민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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