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화 화가 ‘햇살아래, 반짝반짝’ 개인전
백진화 화가 ‘햇살아래, 반짝반짝’ 개인전
  • 정은숙 지역기자
  • 승인 2022.07.24 17:12
  • 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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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까지 경남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
▲ 한국미술협회, 진주서양화작가회 회원인 백진화 화가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경남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햇살아래, 반짝반짝’이라는 주제로 열번째 개인전을 열고 있다.

한국미술협회, 진주서양화작가회 회원인 백진화 화가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경남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햇살아래, 반짝반짝’이라는 주제로 열번째 개인전을 열고 있다.


백진화 화가는 1990년 숙명여대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1992년 같은 대학 미술대학 대학원을 졸업했다. 2012년부터 경남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 문희정아트홀, 남강정원 갤러리, 갤러리아 백화점G갤러리 등에서 개인전을 개최해 왔다.

또 한국출판미술가협회회원전, 한중국제교류전, 그리스국제전(그리스아테네) 및 서울아트쇼(코엑스/서울), 코리아스타일위크컬렉션ksw(코엑스 서울)등 스무번의 단체전에도 참가했다.

출판물로는 한국원자력문화재단 ‘별나라에서 온 토토’ 일러스트, 윤선생영어교실 사보 표지 일러스트(1994-1996), 한국몬테소리‘보리짚과 숯과 콩’, ‘그림없는 그림책’ 일러스트, 고려원 ‘알고 싶은 꽃이야기’.‘왕자님과 신부감’, ‘반쪽이와 똑똑이’ 일러스트, 국민서관 ‘자연과 어린이’ 일러스트, 계몽사 ‘계몽회원’ 일러스트 등의 작품이 있다.

백진화 화가는 백제예술대학교, 한국국제대학교, 연암공과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강사를 역임했고 현재는 한국미술협회, 진주미술협회, 진주여류작가회, 진주서양화작가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백진화 화가는 열 번째 개인전인 이번 전시회에 대해 “자연이 주는 편안함 때문인지 자연에서 그 소재를 주로 찾고 주로 자연을 주제로 한 그림을 그린다. 햇살아래 반짝이는 꽃과 나비와 새를 주로 작품 속에서 많이 볼 수 있다”며 “이번 열 번째 개인전은 그동안의 작품세계를 되짚어 볼 수 있고 생각해 볼 수 있는 전시라 할 수 있다. 그림을 그리면서 행복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인데 그런 저의 마음을 표현한 작품 전시이다”고 말했다.

백진화 화가의 열번째 전시회는 ‘햇살아래, 반짝반짝’이란 제목에서 보이듯 그야말로 따뜻하고 천진한 자연 친화적인 감성이 잘 나타나 있는 전시회이다. 정은숙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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