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제11호 태풍‘힌남노’대비 현장점검 나서
의령군, 제11호 태풍‘힌남노’대비 현장점검 나서
  • 김영찬기자
  • 승인 2022.09.04 17:35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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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펌프장·건설현장 시설하우스 대비태세
▲ 의령군은 지난 1일 제11호 태풍‘힌남노’북상에 대비해 재해취약시설물 현장점검에 나셨다. /의령군
의령군은 지난 1일 제11호 태풍‘힌남노’북상에 대비해 재해취약시설물 현장점검에 나셨다.

군에 따르면 이번 태풍은 올 들어 발생한 11개의 태풍 중 가장 강력할 것으로 예상되며, 2일부터 남부지방이 직간접 영향에 들어선 후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한 비바람을 몰고 올 가능성이 있다.

오태완 군수는 정암배수장 및 배수문, 농작물 시설하우스, 대규모 건설현장 등을 방문하여 배수펌프장 및 배수문 가동여부, 지장물 방치여부, 건설현장 및 시설하우스 대비태세 등을 중점 점검했다.

오태완 군수는 “금주 주말부터 태풍의 직·간접 영향권에 들어 피해가 우려되,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하여 의령군민의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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