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외과 조원표 원장, 지난해부터 성공적 시술 수행
삼천포제일병원(병원장 김송자) 혈관센터는 혈관외과 전문의 조원표 원장이 투석혈관 시술 및 수술 1000례를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21년부터 투석혈관 시술을 시작한 삼천포제일병원은 현재까지 1000여건에 이르는 시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진단 및 치료 원스탑 서비스를 위해 당일 시술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환자의 나이, 과거 병력 등을 고려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시술 중 통증 관리를 위한 수면마취, 통증조절 등 환자에게 필요한 전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체계화 된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신속하고 안전한 치료 제공하고 있다.
김송자 삼천포제일병원 병원장은 “병원을 믿고 내원하신 환자분들을 위해 최고의 기술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을 위해 권내 제일의 혈관센터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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