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 실내체육관…60팀 선발 본선 진행
거창군은 거창을 대표하는 전통 향토음식과 특색 있는 음식을 발굴을 위해 ‘2011 전국거창향토음식경연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요리의 주제는 거창의 농·특산물을 활용한 향토, 전통, 퓨전음식 등으로 대중에게 보급이 용이하고 상품화가 가능한 요리로 1차 서류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자의 현장조리 경연을 통해 전문성, 창의성, 실용성, 상품성, 작품성 등을 종합 평가해 순위를 가린다.
시상은 부문별 대상 1팀을 비롯해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등 25개 팀에 1100만원의 상금이 걸려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단체는 9월 1일부터 10월 10일까지로 메일(kss1698@korea.kr)로 서류접수하면 되고 신청서류는 거창군농업기술센터(http://rda.geochang.go.kr/main/)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아 작성하면 된다. 1차 합격자 명단은 10월 17일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거창군농업기술센터 농촌활력과 농촌생활담당 전화 940-8162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