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남부시장(구)터미널에서 10년을 가족과 함께 080안경점·보청기 상호를 걸고 운영하고 있는 박창문사장.

박사장은 터미널이 신도시로 이전하면서 주변상가가 하나둘씩 문을 닫는것을 보고 주변상가를 살리기위해 상가운영회위원장을 맡고 있으면서 상가를 살리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지역에있는 요양병원과 장애인 노인정을 찾아다니며 돋보기를 무료로 제공을 하고 했다.

박사장은 얼마전 양산시 양주동에 있는 한아파트 12개동 노인들을 위해를 돋보기를 제공하고 보청기에 대한 교육을 노인들에게 교육을 하고 소리가 들리지 않고 하며는 가게를 방문하며 저렴한 가격으로 해줄것을 약속했다.
또 사위와 딸, 부인까지 함께 가게에서 얼굴을 보면서 운영하고 있으니 더욱더 보람있고 봉사를 하더라도 부담없이 지역에 있는 소외계층에 봉사활동을 계속적으로 해 나갈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사장은 고향 밀양을 떠나 이곳 양산에서 자리를 잡고 080 안경점상호를 걸고 (구)터미널에서 가게를 운영한지도 어느덧 10년이란 세월이 흐르면서 고향에도 가끔 찾아가 곳곳의 노인정을 방문하여 돋보기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사장은 “지속적으로 지역을 위해 봉사활동을 계속 할것”이라고 말하면서 “항상 080안경점을 찾아주는 고객들에게 불편없이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하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080안경원양산점
055) 362- 4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