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치매안심센터 쉼터 수료식
남해군 치매안심센터 쉼터 수료식
  • 이구화기자
  • 승인 2022.12.01 17:54
  • 7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증 치매환자 대상 인지기능 향상 작업치료
▲ 남해군치매안심센터는 지난달 30일 치매 쉼터 수료식을 개최했다. /남해군

남해군치매안심센터는 지난달 30일 치매 쉼터 수료식을 개최했다.


치매 쉼터에서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인지기능 향상 작업치료 ▲기억력 및 집중력을 기르기 위한 인지치료(CoTras-G) ▲활동력 증진을 위해 치매예방체조 ▲기초건강관리 등 다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수료식은 지난 8월부터 4개월간 주 2회 3시간씩 참여한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곽기두 남해군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치매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의 사회적 교류를 증진시키고 치매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과 치매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055-860-8791)로 문의하면 된다. 이구화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