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 공인중개사무소 정외자(57)소장은 진주시주약동 79-25번지 금호 아파트 후문 상가 앞에서 다양한 물건을 확보하고 있으며 “고객의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 한다”는 신념으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정 소장은 14년간 공인중개사를 하면서 항상 고객의 입장이 되고자 노력하며 요구 사항이 뭔지를 귀 기울려 고객이 만족 할 수 있는 부동산 중개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소장이 전하는 이 지역의 부동산 거래 동향으로는 중·소형 아파트의 경우 매수자와 전세 수요자는 많으나 매물이 없는 상황이며 시세는 보합세를 얘기 했다. 정 소장은 이 지역뿐만 아니라 진주시 전역에서 아파트 전세 수요는 많지만 매물이 부족한 실정이지만 금호 부동산을 찾는 고객들에게 연락처를 해당 매물이 발생하면 즉시 매칭 시켜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듣고 있다고 말했다.

대형 아파트는 매도자는 있으나 매수 수요가 없는 실정이며 거래가 거의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 지역의 원룸, 투룸의 경우는 경남과기대, 경상대 의대 학생 수요층이 있어 요즘 같은 신학기 시즌이면 거래가 활발한 편이라고 전했다.

정 소장은 공인중개사 누구나 고객에게 정확한 정보와 분석된 자료를 전달하려고 노력 하고 있겠지만 그것을 몸소 실천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고 말하며 “항상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금호 공인중개사무소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