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45플란트치과의원 진주점(원장 황유창)은 지난 20일 진주시평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안병용)을 방문해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국민45플란트치과의원 진주점에서 개최한 직원 바자회 수익금으로, 개원 1주년을 맞이해 1년간의 사랑을 보답하고자, 직원 20명이 소중한 물건들을 십시일반 모아 경매에 부쳐 수익금을 마련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대상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황유창 원장은 “의원에서 처음 진행한 바자회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후원이 코로나19와 혹한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로 전해지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지역 나눔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안병용 관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해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더불어 사는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국민45플란트치과의원 진주점은 고속버스터미널 옆 아주스타타워에 위치하고 있으며, 22년 1월에 오픈하여 진주 최대규모의 임플란트 치과로 자리 잡고 있다. 김성경 지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