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턴 60명, 신용회복을 위한 인턴 20명 등
경남은행은 오는 21일까지 '2013년 상반기 Pre-Banker(인턴십)'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일반인턴 60명과 신용회복을 위한 인턴 20명 등 총 80명이며
지원 자격은 2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2013년 2월 졸업자 포함)로서 전공을 불문하고 전 학년 성적평균 B학점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특히 신용회복을 위한 인턴은 학자금 대출 관련 신용 유의정보 등재자(신용불량자)ㆍ한국장학재단 신용회복지원제도 수혜자 등이 포함된다.
제출서류는 주민등록등본ㆍ졸업증명서ㆍ전학년 성적증명서ㆍ외국어성적증명서ㆍ개인정보 수집 표준동의서 등이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전형과 면접(25일~26일)후 오는 28일 개별 통보된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Pre-Banker과정'을 통해 사회진출 기회를 얻고 있다"며 "경남은행과 함께 꿈을 키워나갈 용기 있는 도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지난해 채용된 134명의 신입행원 중 Pre-Banker 근무성적 우수자 34명을 채용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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