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하동홍보 서포터즈 떴다
SNS 하동홍보 서포터즈 떴다
  • 하동/이동을 기자
  • 승인 2013.02.1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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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SNS 기자단 발대식 가져…11월 말까지 숨은 소식 발굴 홍보

하동군은 18일 오전 11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제2기 하동군 SNS 기자단’ 발대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최정경 부군수는 위촉장을 전달하는 대신 직접 기자증을 목에 걸어주며 활발한 활동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군은 최근 스마트폰 보유자수의 급격한 증가와 함께 SNS가 사회전반에서 소통의 대세로 부상함에 따라 SNS를 통한 하동 홍보를 위해 지난해부터 SNS 기자단을 구성·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이날 발대식을 가진 제2기 SNS 기자단은 지난달 7일부터 17일까지 기자단모집을 통해 최종 합격한 10명이다.

제2기 SNS 기자단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10개월 동안 지역의 숨은 소식을 발굴, SNS를 통해 하동을 홍보하는 ‘하동홍보 서포터즈’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들에게는 하동군 주관 행사나 군이 지원하는 체험활동에 무료로 참가할 기회가 주어지며, 우수기사 및 게시된 글에 대해 인센티브도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 “SNS 기자단의 활동을 통해 하동의 구석구석을 널리 알려 하동군의 브랜드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SNS는 Social Networking Service의 줄임말로, 웹상에서 이용자들이 인적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로, 트위터·페이스북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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