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개발과 컨설팅을 주요 업무로하고 있는 성우공인중개사무소는 진주시 주약동 156-1번지 성우트리팰리스 상가 122호에서 성업중에 있다.

성우공인중개사무소 소장 김종진(59)씨는 공인중개사 일을 통한 20년간 노하우를 고객에게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소장은 “전반적인 부동산 경기의 침체로 인해 매물이 있어도 수요자가 없다”고 전하고 “향후 부동산경기 전망에 대해서는 일정 기간의 조정이 필요하며 정부의 거래세 완화와 보유세를 강화하는 등 부동산 경기부양을 할 수있는 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다”고 말했다.

김 소장은 고객들 중에는 여러 유형의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이러한 고객들의 필요에 맞는 부동산 컨설팅을 하고 있다고 전하고 요즘은 투자 목적 보다는 실 소유 개념의 수요자들이 많이 찾는다고 말했다.

그는 부동산 개발이나 전· 답을 고객에게 소개 할 때는 "물건 소재지를 직접 찾아가며 옥석을 가려 고객에게 소개하고 있으며 향후의 발전 전망과 지가상승요인, 개발 인·허가 관련된 법률적 문제 권리분석 등을 면밀히 분석 전달 하므로서 고객에게 안정적인 매수 ·매도를 판단 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 할 수 있도록 한다"며 항상 고객과 신뢰를 쌓아가기 위해 노력하고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