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중앙유등시장 고운실크한복주단
진주중앙유등시장 고운실크한복주단
  • 홍순태 지역기자
  • 승인 2013.02.25 16: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선두·이숙임 부부 판매·수선 완벽한 서비스 제공
▲ 진주중앙유등시장에는 김선두·이숙임 부부가 28년 동안 손발을 맞춰 한국전통한복 결혼예물 판매 및 수선까지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고운실크 한복주단이 있다.

진주중앙유등시장에는 김선두(60)·이숙임(57·여) 부부가 28년 동안 손발을 맞춰 한국전통한복 결혼예물 판매 및 수선까지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고운실크 한복주단이 있다.


고운실크는 글로벌 시대에 항상 연구하며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어려운 이웃을 지키며 독특한 한복디자인까지 손수직접 옷을 제작하고 있다. 특히 진주시자원봉사자에게는 봉사증을 가져오면 10%를 할인해 주고 있다.  

1, 2층으로 운영되고 있는 고운실크는 1층에서는 천연염색으로 만든 생활한복과 개량한복에 대한 모든 것을 판매하고 있으며 2층에서는 직접 바느질 한 맞춤한복 제작과 한복수선을 하고 있다.

한편 고운실크는 진주중앙유등시장 제2회 퓨전한복 패션쇼에 참가에 직접 바느질해서 만든 전통한복과 개량한복을 선보여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