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자유시장 자유인삼
진주자유시장 자유인삼
  • 배병일 기자
  • 승인 2013.02.2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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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간 가게를 지탱한 것은 신용과 믿음
▲ 손찬석 조영미 사장은 내 가족이 먹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많은 이익을 챙기기보다 좀 더 저렴하고 믿을 수 있는 상품을 판매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자유인삼 055)757-7854


진주시 상대동 276-10번지 자유시장 내 손찬석(43)씨와 조영미(40)씨 부부가 운영하는 자유인삼은 문을 연지 6년째 된 가게이다.
이 가게의 주요 취급 품목은 인삼 홍삼 각종 약재를 취급하고 있으며 붕어 염소 가물치 포도 배 엑기스를 판매하고 있다.
손 사장은 “6년 간 가게를 지탱한 것은 신용과 믿음”이라고 강조했다. 손 사장 부부는 "고객과의 믿음을 바탕으로 건강식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단골 고객들은 저렴하면서 정직하게 상품을 판매하고 있어 고객들이 꾸준히 찾고 있다"고 말했다.
조 사장은 "내 가족이 먹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많은 이익을 챙기기보다 좀 더 저렴하고 믿을 수 있는 상품을 판매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손 사장 부부는 항상 위생을 청결히 하고 있으며 손님이 만족할 수있도록 노력한다고 얘기하고 정직하게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손 사장 부친이 직접 재배하고 있는 배를 원료로 판매하고 있는 배즙은 이 가게에서 자랑할 만한 상품으로서 소비자들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다고 귀뜸했다.
칠암동에서 자유시장 손 사장 가게를 찾은 김옥연(77)씨는 “이곳 사장님은 항상 딸처럼 상냥하게 웃으며 손님을 맞이하고 있으며 가격 또한 저렴해서 칠암동에 천전시장이 있지만 조 사장의 친절함과 믿을 수 있어서 이곳 가게를 자주 찾고 있다”고 말했다.
손 사장은 "항상 자유인삼을 애용해 주시는 손님들에게 감사하다" 며 "언제나 변함없이 믿을 수 있는 상품을 손님들에게 제공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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