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자유시장 즉석어묵전문점
진주자유시장 즉석어묵전문점
  • 배병일 기자
  • 승인 2013.03.0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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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재료 사용 즉석 수제 어묵
▲ 이성국 사장은 항상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고 위생적이며 청결하게 맛있는 어묵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진주시청 후문 옆 자유시장으로 접어들어 시장 골목 우측편에 즉석어묵전문점이 자리 잡고 있다. 17년째 즉석어묵가게를 하고 있는 이성국 사장(58)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어묵을 만든다”며 “품질과 맛이 정말 최고”라고 자랑이 대단하다.
자유시장에서 어묵하면 즉석어묵전문점이란다. 어묵과 게맛살 등 식품이 즐비하지만 어묵이 이 가게의 대표선수이다. 특히 ‘수제’로 만든 ‘즉석 어묵’이 단연 인기 최고다
즉석어묵전문점은 신선한 생선으로 즉석에서 수제 어묵을 만들어 판매하기 때문에 곳곳에서 주문이 들어오며 오후 시간에는 가정주부들이 저녁 식탁의 밑반찬을 하기 위해 많이 찾는다.
이 사장은 "방금 들어온 연육을 어묵반죽으로 튀김어묵을 만들어 판매해 아주 신선하고 맛이 좋아서 자유시장에서 인기 만점의 점포"라고 자랑했다.
이 사장은 "국민 밑반찬이라고 불리는 즉석어묵을 만들면서 항상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위생적이고 청결하게 어묵을 만들고 있다"고 전하고 "기성품 어묵을 판매하는 곳이 아닌 직접 어묵을 만들어서 판매하는 자유시장에서 유일한 점포이며 따뜻한 국물 어묵이 생각나시면 자유시장 즉석어묵전문점을 찾으면 된다"고 말했다. 즉석어묵전문점 055) 752-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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