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들 입맛에 맞게 대해주는 등 기본투어로 ‘인기’
고객이 만족할 때 행복합니다.
김해시 삼계동 상가중심지에 자리한 새롬항공여행사 대표 유새롬(30·여)의 창업소감이다.
그는 지난 2006년 경남대 관광학과를 졸업 6여년간 줄곧 여행사만 근무 그동안 갈고닦은 경력을 발판삼아 2년전 마침내 본인의 이름을 딴 새롬항공여행사를 차렸다.
새내기 여행사 대표로 첫 사업을 시작한 그는 지금까지 이곳을 찾는 고객들로부터 한치의 소홀함 없이 정성을 다해 모셨기 때문에 현재까지 회사를 유지할수 있었다고 자부심과 긍지가 대단하다.
특히 국제선 국내선 항공권 허니문 해외여행 국 내외 골프투어 비자발급 등 을 취급·요금경쟁에서도 고객들의 구미에 맞추다보니 오히려 마이너스 요인이 발생 할때도 있다며 아쉬움 표정을 짓는 유사장은 그래도 우리 여행사를 찾아 주는것 만으로도 행복하다고 미소를 지었다.
이 때문에 한번 우리여행사를 찾아주었던 고객분들이 서울·부산·대구 등 타지역으로 옮겨갔다 다시 찾아줄때 정말 최선을 다했다고 자신감을 내 비추기도 했다.
그는 또 무한경쟁시대에 발맞추어 친절과 맞춤요금 등 가격경쟁 면에서도 고객들의 입맛에 맞게 대해주는 등 기본투어로 인기다.
이와같이 새롬항공여행사의 사업 좌우명은 ‘고객만족도에 두고 신뢰와 약속이행등에 사활을 걸겠다’며 “앞으로 국내최고의 여행사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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