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성 이상규씨 국내 최초 개똥쑥 싹틔워
일반성 이상규씨 국내 최초 개똥쑥 싹틔워
  • 하태기 지역기자
  • 승인 2013.03.1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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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개똥쑥’ 당뇨·고혈압·항암에 탁월한 효과
▲ 진주시 일반성면 이상규씨는 5000여평의 농장에 각종 종자 1000여종을 식재, 농가 소득증대 일환으로 각종 씨앗 발아부터 묘목까지 직접 관리해 오면서, 농업인 경제성 향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진주시 일반성면 이상규(59)씨는 국내에서 최초로 개똥쑥 발아를 성공시켰다.


이상규씨는 5000여평의 농장에 각종 종자 1000여종을 식재, 농가 소득증대 일환으로 각종 씨앗 발아부터 묘목까지 직접 관리해 오면서, 농업인 경제성 향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특히 그는 농약상을 하면서 농업은 대자연이 준 경이로운 산업이라 생각한다며 각종 종자 발아 연구에도 30여년간 몰두해 왔다.

이상규씨는 “우리 농산물과 수많은 우리 약초는 지리적·환경적으로 세계최고의 약리성이 있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으며 항암 약초 중 단연 으뜸이라고 할 수 있다”며 “그 중에서도 개똥쑥 품종은 더욱 더 그 효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미래를 보고 세계시장을 준비 개척해야 할 약초 종으로 발전시켜야 될 소중한 우리의 자산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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