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중앙유등시장 투데이튀김
진주중앙유등시장 투데이튀김
  • 배병일 기자
  • 승인 2013.03.18 17: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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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날의 희망을 튀기는 투데이 튀김
▲ 이태수 사장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고 천연재료를 사용해 손님들이 부담 없이 튀김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주중앙유등시장 새마을금고 맞은편 3구 58호에서 이태수(51)씨가 처남 김성우씨와 함께 튀김가게를 운영하며 미래의 희망을 튀기고 있다.
이 사장은 얼마 전까지 이곳 중앙유등시장에서 가방가게를 운영하다 새로운 사업을 하기위해 지금의 튀김가게를 오픈하게 됐다.
그는 튀김을 만들면서 튀김가루는 최고급 제품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마진을 생각하고 음식을 만들지 않는다"며 "많은 손님들이 찾아주어 지금까지 영업을 해 온 만큼 정직하게 장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튀김기름도 오래된 기름을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바삭하게 튀겨지는 나름의 비법을 연구해서 몇 시간이 지나도 바삭한 튀김을 손님들이 맛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이것이다 했던 맛을 언제 어느 곳에서나 만들어내는 시스템으로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이 사장은 “많은 이익을 남기기 위해 싸구려 식재료를 사용하기 보다는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고 천연재료를 사용해 손님들이 부담 없이 튀김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 사장의 가게에서는 “식용색소를 사용하지 않고 치자나무의 열매를 사용한 천연 색소를 사용하고 있으며 위생과 청결도 항상 깨끗하게 튀김을 만든다”고 자랑했다.
또한 직화로 튀김기름을 사용하면 기름이 산화 되면서 건강에 나쁜 물질이 발생할 수 있어 전기를 사용 해 튀김을 하고 있다고 이사장 가게만의 특징을 귀뜸했다. 055)741-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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