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40여명 다채로운 치유서비스 체험
이번 상반기 힐링캠프에는 양산시민 40여명이 참여해 ▲숲 속의 객실 1박 ▲건강가득 치유식사 3식 ▲대사질환 관리 및 식습관 특강 2종 ▲산림·건강치유 프로그램 3종 ▲부대시설 자유이용 2일 등 심신의 치유와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다채로운 치유서비스가 진행돼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양산시민의 건강관리 문화확산을 위해 양산시에서 이용료를 지원해 시민의 비용부담을 줄였으며 숲애서의 주요 치유프로그램과 치유특강을 더해 보다 풍성하게 운영했다.
숲애서 관계자는 “본인의 건강수준을 돌아보고, 생활습관의 변화 필요성을 생각하는 계기로 더 없이 좋은 힐링캠프가 오는 10월 하반기에도 진행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숲애서’는 2023년 ▲한국관광공사 선정 추천 웰니스관광지에 선정됐으며 2022년 ▲경남도 최초 산림청 산림교육센터 지정 ▲경남교육청 교육연수원 특수분야 연수기관 지정 ▲경남관광재단 선정 경남 대표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되어 전국을 대표하는 치유전문시설로 거듭나게 됐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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