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중앙유등시장 대덕상회
진주중앙유등시장 대덕상회
  • 배병일 기자
  • 승인 2013.03.2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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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간 부부가 운영하는 속옷 전문점
▲ 박현호씨와 부인 정정숙씨 부부가 란제리 내의 양말 등 다양한 상품을 갖추고 25년간 성업 중에 있다.


중앙듀등시장의 내의 전문 판매점 대덕상회는 1989년 개업해서 박현호씨와 부인 정정숙씨 부부가 란제리 내의 양말 등 다양한 상품을 갖추고 25년간 성업 중에 있다.
박 사장은 "내의전문 브랜드 본사로부터 특별한 지원을 받아 단골 고객들에게 특별한 제품을 고객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며 "질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고객에게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본사 창립 50주년을 맞아 경품 이벤트 행사를 하고 있으며 총 1만8055면에게 경품의 혜택이 주어진다고 말하고 1등 당첨자 5명에게 순금5돈의 선물이 쏟아진다고 많은 홍보를 부탁하기도 했다.
박 사장은 란제리나 내의를 판매하는 가게인 만큼 여자 속옷 판매를 할 때 곤란을 겪는 경우가 종종 있어 부인의 역할이 크다고 부인을 치켜 세웠다.
그는 "오랜 기간 정직하게 고객을 대하며 제품 또한 고객에게 추천할 만한 제품을 권하고 있다" 며 "단골 고객들이 박 사장 부부를 신뢰하고 꾸준히 대덕상회를 찾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박 사장은 진주소방서 중앙지역 의용소방대장과 진주시 의용소방대연합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박 사장 부부는 오랜 시간 동안 대덕상회를 찾아주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정직하게 가게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055)741-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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