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자유시장 남해상회
진주자유시장 남해상회
  • 배병일 기자
  • 승인 2013.03.2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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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는 기본 대형마트 보다 저렴하게 판매
▲ 강연상 사장은 고객들에게 신선한 생선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새벽 3시 산지에서 싱싱한 생선을 구입해 판매하고 있는 자유시장 내의 남해상회는 강연상 김순옥 부부가 14년째 운영하고 있다.
강 사장은 "대형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생선의 경우 대량 구매해서 제품을 포장하는 등 구입 후 판매까지 약 이틀의 시간이 경과되어 소비자들에게 판매하고 있지만 남해상회는 새벽에 생선을 구입해서 곧바로 가게의 좌판에 진열해 소비자들이 싱싱한 생선을 저렴하게 구입해 식탁에 올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생선의 신선도는 물론이며 생선가격도 대형마트보다 저렴하다며 전통시장을 들르면 맛있고 싱싱한 생선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강 사장은 생선의 신선도나 청결을 위해 좌판의 생선에 일일이 쿠킹랩을 씌어 진열해 놓고 있어 진열된 있는 생선이 소비자가 구입하기까지 생선보관과 위생에 대한 정성을 엿볼 수 있다.
남해상회의 강씨 부부는 자신의 가게에서 판매하고 있는 생선에 대해서는 어떠한 가게와 비교해도 될 만큼 생선의 맛이나 신선도 등 상품에 대해서 자신 있다고 전했다.
강 사장은 항상 남해상회를 찾아 주는 고객들에게 신선한 생선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유시장 남해상회 055)757-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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