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중앙유등시장 경창유통
진주중앙유등시장 경창유통
  • 배병일 기자
  • 승인 2013.03.31 1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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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 생산되고 있는 모든 속옷 판매
▲ 김동국 박원경씨 부부가 진주중앙유등시장에서 3대를 이어 속옷전문 가게를 운영해 오고 있다.

경창유통은 김동국 박원경씨 부부가 진주중앙유등시장에서 3대째 운영하는 속옷전문 가게이다.

김 사장은 "경창상회에선는 속옷종류 일체를 취급하고 있다" 며 "특히 국내에서 생산되고 있는 모든 속옷 종류을 모두 갖춰놓고 있기 때문에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저가에서부터 고가에 이르기 까지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고 말했다.
그는 "경창유통에서 판매되는 제품의 대부분이 도매가로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대형마트나 백화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의 가격보다 약 10~20% 정도는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3대에 걸쳐 가게를 운영하다 보니 다양한 계층의 고객들을 확보하고 있으며 저렴한 가격과 연령층별 다양한 상품을 가격대 별로 판매하고 있다"고 전하고 "전통시장을 찾으면 대형매장의 상품과 똑같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대형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과 똑같은 제품을 조금 더 비싼 가격에 구입하기 보다는 전통시장에 들러 저렴하게 구입하고 전통시장의 정도 함께 느껴볼 것을 권하기도 했다. 055)743-3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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