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 소·돼지 직거래 도매센터인 '농가축산'을 운영하는 김홍주 사장은 호텔 양식당 조리사 출신으로서 본인이 하고자 하는 사업의 밑바탕부터 경험하고자 5년간의 고생과 경험으로 자유시장 시청옆 지금의 가게를 마련하고 성업 중에 있다.

김 사장의 가게에서는 식당, 관공서, 학교, 병원, 공장, 업소 등 다양한 거래처와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고 등급의 국내산 토종 한우와 국내산 토종 암퇘지 등을 산지 직송 부위별로 취급하고 있으며 수입육도 취급하고 있다.
그는 “농가 소·돼지 직거래 도매센터 에서는 모든 육류를 고객에게 도매가격으로 최소마진을 남기며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전국의 육류판매 가격 동향을 상시 파악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대형마트의 육류 가격과 비교해도 약 10%~20%가량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고기를 구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 사장 가게에서 취급하고 있는 육류에 대해서는 위생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있으며 원산지 표시 또한 정직하게 표시하고 있어 믿고 구입할 수 있다고 말하고 농가 소·돼지 직거래 도매센터에는 육류에 관해서는 없는 것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김 사장은 항상 고객에게 거품 빠진 가격으로 고객을 맞이하겠다고 전했다. 055)761-7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