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여건 속 한자리서 17년 운영
어려운 여건 속 한자리서 17년 운영
  • 양산/안철이 기자
  • 승인 2013.04.10 16:23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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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놀부부대찌게 이광신씨
▲ 이광신 사장은 “17년 세월을 보내면서 여려움을 겪어왔지만 지금은 상가를 살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직원들의 노력·친절에 찾아주는 손님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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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북부동에 놀부부대찌게 체인점을 운영하고 있는 이광신씨는 17년 동안 한자리에서 고집하면서 아내와 종업원들과 한마음으로 성업중에 있다.

이사장이 운영하고 있는 놀부부대찌게는 서울지방 대학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음식이지만 이곳 양산에서 어려운 여건과 대학가가 아닌 북부동상가에서 운영하면서 끈기와 노력으로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오는 결실을 이뤘다.

이사장은 “한 때는 터미널 주위라 사람들이 많이 붐비고 할때는 이곳을 찾고 했지만 터미널 이전으로 손님들의 발걸음이 뜸해졌다”며 “지금은 손님이 뜸할수록 종업원들의 노력과 친절에 놀부부대찌게를 있지 않고 찾았 주는 고객들을 위해 더욱더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사장은 “구도심 상가가 침체에 빠져 장사가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이곳에서 17년의 세월을 보내면서 어려움을 겪고 왔던 곳이지만 신도시로 자리를 옮겨 영업을 하고 싶은 마음도 있다. 하지만 지금은 상가번영회에 몸을 담고 있으면서 구도심 상가를 살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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