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모바일 앱 전문가 양성 교육
창원시 모바일 앱 전문가 양성 교육
  • 박재홍기자
  • 승인 2013.04.2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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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2개월 동안 앱 디자인 과정 운영

창원시가 올부터 모바일 앱, 콘텐츠 분야의 창의적 인재 발굴 및 전문가 양성을 위해 ‘스마트 모바일 지원센터’를 구축하고, 전문교육 실전 앱 개발, 창업 등의 전 과정을 지원키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24일부터 2달여 동안 제2의 ‘애니팡’, ‘카카오톡’ 성공 신화를 꿈꾸는 교육생 30명을 대상으로 경남로봇산업진흥재단 교육장에서 스마트모바일 앱 디자인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또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안드로이드·아이폰 과정, 게임·전자미디어 과정을 지속 운영해 실무능력을 배양하는 맞춤식 교육을 통해 미취업자 및 대학 졸업예정자의 창업 및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스마트 모바일 앱 과정 수료생들에게 1:1 맞춤형 취업상담을 지원하고, 창업보육센터와 창원시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등과 연계해 창업을 밀착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모바일 앱 분야 창업에 보다 쉽게 접근하고, 개발된 앱 들이 성공적인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창업 및 취업지원을 위한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오는 30일 초보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활용능력 배양을 위해 ‘스마트폰 활용 무료강좌’도 개최할 예정이다.

스마트 모바일 앱 인력양성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취업지원과 창업지원담당(225-3344) 및 경남로봇산업진흥재단(608-213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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