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기대 배드민턴부 '국가대표' 출전
경남과기대 배드민턴부 '국가대표' 출전
  • 김봉철 기자
  • 승인 2011.07.24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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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학기술대학교 배드민턴 선수들이 '2011 싱가포르 국제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에 출전한다.이번 경기는 27일부터 31일까지 싱가폴 우드랜드 스포츠홀에서 열린다.대한배드민턴협회는 이 대학 채기운(3학년), 이응호(3학년), 오도협(3학년), 김덕용(2학년) 선수 4명을 국가대표로 발탁했다.이들은 한국을 대표해 미국, 호주, 일본 등 19개국의 대표선수들과 실력을 겨루게 된다.경남과기대 선수들은 세계의 쟁쟁한 강호들과 겨루기 위해 25일 오후 7시35분 인천공항을 출발한다.첫 경기는 김덕용 선수와 말레이시아 탄관밍 선수가 맞붙는 26일 열릴 예정이다.전석훈 감독은 "국제무대 경기는 처음이라 긴장감이 있지만 평소 훈련과 국내 실전무대에서 많은 준비를 해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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