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과 함께 번창하는 서민금융기관
지역민과 함께 번창하는 서민금융기관
  • 배병일 기자
  • 승인 2013.04.2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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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을 찾아가는 금융서비스 펼쳐
▲ 박굉구 지점장은 가족 같이 친숙한 금융서비스를 펼쳐나가는 금융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합원이 맡긴 자산을 건전하게 운영하면서 자금운용에 다른 이익을 지역사회 환원을 경영 기본 방침으로 삼고 있는 새진주신협 신안지점은 평거동 들말 한보아파트 부근에서 지역밀착금융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이 새진주신협 신안지점이 지역에서 자리 잡게 된 데는 '내 집 같은 신협'을 내세운 지역 밀착화 운영 방침이 한 몫 했으며 지금까지 거래를 이어오고 지켜봐 온 조합원 및 지역주민들은 박굉구 지점장 이하 김현우 최민정 직원의 친절한 미소와 함께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처리에 대해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고 한다.

이곳의 업무 구역은 주택가와 상가 등이 어우러져 있는 곳이며 특이한 것은 금요일이면 시장이 형성되고 있어 시장 상인들에게 동전 교환업무 등 금융편의를 제공 하고 있으며 박 지점장과 직원 모두는 고객을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펼쳐나가고 있다.

박 지점장은 이곳 지점이 개소한 이후 꾸준하게 예.적금이 신장되고 있으며 자산의 신장을 통한 지점의 규모면에서도 성장하고 있어 향후 이 지역의 대표적인 서민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한발 더 앞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도시 서민을 위한 금융서비스를 구현 하는 것은 물론이고 신안지점을 내방 하는 고객 한분 한분에게 최선을 다하며 시중은행에서 경험하지 못하는 가족 같이 친숙한 금융서비스를 펼쳐나가는 금융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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