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외교 울릉도 방문한다는 일에 '신중' 촉구
김 외교 울릉도 방문한다는 일에 '신중' 촉구
  • 뉴시스
  • 승인 2011.07.2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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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23일 마쓰모토 다케아키 일본 외무상에게 일본 의원들의 울릉도 방문에 신중히 대응해 달라고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장관은 이날 오후 인도네시아 발리의 국제회의장(BICC)에서 열린 한·일 외교장관 회의에서 마쓰모토 외무상에게 "일본 자민당 의원들의 울릉도 방문 계획은 한일 관계에 도움이 되지 않는 만큼 신중하게 대응해 달라"고 촉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장관은 또 일본 외무성의 대한항공 이용 자제 조치에 대해 유감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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