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해와 人' 2013프리미엄브랜드 대상 수상
합천군 '해와 人' 2013프리미엄브랜드 대상 수상
  • 합천/김상준
  • 승인 2013.05.30 16:31
  •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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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소비자가 뽑은 최고 브랜드로 등극 영예
▲ 합천군의 '해와 인' 브랜드가 2013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브랜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합천군은 30일 오전 10시 서울 프리마호텔에서 대한민국대표 스포츠언론사인 일간스포츠와 한경비즈니스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운영위원회에서 주관한 2013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브랜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가 선정한 최고의 브랜드로 브랜드경영 및 관리, 소비자 만족도 및 브랜드 신뢰도, 시장의 인지도 등 소비자 리서치를 통해 선정되며 또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이 확정된다.

이번 수상을 받은 합천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해와인'은 2005년 11월 6류 823종에 걸쳐 특허청에 상표등록을 하였으며, 군에서 품질을 인증하해‘해와인’ 상표승인을 받은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로는 친환경쌀, 토종흑돼지, 고랭지 파프리카와 사과, 배, 단감, 딸기, 양파, 유정란 외 다수품목이 있다.

군 관계자는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수상을 계기로 '해와인'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하여 철저한 점검과 관리를 통하여 전국의 소비자들로부터 최고의 브랜드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으로 농촌경제 활성화 도모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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