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판매 의류와 비교해도 손색 없다
신 사장은 약 20년간 이곳에 가게를 운영하면서 상품의 가격은 저렴하면서 다양한 종류의 상품과 품질 좋은 의류를 고객들에게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 사장은 “요즘은 고객들이 유명메이커의 의류를 선호하고 있지만 전통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상품도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의류와 비교해도 조금도 손색없다”고 전하며 “단지 유명회사의 상표만 붙이지 않았을 뿐”이라고 전하며 전통시장 찾으면 시원한 차 한 잔을 대접하는 전통시장만의 정도 함께 느낄 수 있다고 했다.
진주시 미천면에서 왔다는 문 모씨는 “신 사장이 항상 딸같이 맞이하며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안부 전화도 한다”며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씨가 참 곱다”고 말했다.
신 사장은 “항상 가족 같은 마음으로 고객들을 맞이 하겠다”며 “수년간 진일양품을 성원 해 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우수한 품질의 의류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주중앙유등시장 진일양품
☎ 055-741-6096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